검색
영재학급 현장학습을 갔는데 예천 천문대에 가려고 했으나 부산과학관에 가기로 했다. 첫째로, 드로잉 로봇을 만들었다. 종이컵, 사인펜, 건전지, 모터와 고무 찰흙으로 만들었다. 종이컵에 사인펜을 달고 모터에 고무 찰흙을 달아 진동으로 원 궤도를 만들고, 사인펜으로 그리게 했다. 내 건 다른 친구들보다 성능이 보통이었고 역시 나쁘진 않았다.
점심을 먹고 자유 관람을 한 다음엔, ‘수학 나라의 앨리스’를 관람하였다. 전시장 안에는 수학 문제가 있는데, 수학 문제를 풀어야 한다. 3개가 있었는데 다 풀었다. 난이도는 50~65% 정도 된 것 같았다. 하지만 큰 힌트나 답이 있어 빨리 답을 찾을 수 있었다. 전시장을 더 둘러보다 조금 늦게 도착했다. 드로잉 로봇이 잘 만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