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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 천문대를 다녀 오고 나서 항상 하늘을 쳐다 보게 된다.
우리 양산에도 별이 보일까? 하며...
하늘을 보면 천문대의 추억이 생각이 난다.
녹을 정도로 더운 날에 태양 관측을 한 것, 우주 환경 체험을 했던 것,
망원경으로 실내에서 시합을 했던 것 등등. 정말 즐거웠다.
영재 학급 수업 중 가장 재미있었다.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은 별을 관측할 때 였다.
별을 보며 진짜 어떤 별 속에는 어린 왕자가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하였다.
인간이 저 수 많은 별들을 자세히 들여다 볼 수 없으니깐 있을 지도 모르겠다.
생텍쥐베리가 작은 별 속의 인간을 보고 '어린 왕자'를 만들었을 지도 모르겠다.
다음에 또 그런 수 많은 별들을 관측하고 싶다. 그리고, 밤 취침 시간에도 정말 재미있었다.
커튼을 열어 둬 달을 보며 친구들과 놀았다.
다음에도 이런 캠프가 있으면 참여 할 것이고 정말 즐거운 캠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