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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과학관을 다녀왔다. 예전에 이미 가보았던곳이지만 또 다시 가보니 다시 배울수 있는것이 많아 새롭게 느껴졌다. 전에는 체험하지 못했던것도 한탓에 더 즐겁게 느낄수 있었던것 같다. 특히,이번에 갔을때 개방한 이벤트,수학나라의 앨리스에서는 퀴즈도 풀어 좋았고 다양한 체험을 할수 있어서 정말 좋았다. 가보았던 곳이라도 새로운 지식으로 다시 체험을 하면 새롭게 느껴지고 지식은 끝이 없어서 알지 못했던 것을 더많이 알수 있다는 것을 느꼈다. 그리고 과학관에 가는곳이 멀지 않아 차멀미가 있는 친구들이 멀미도 하지 않아서 문제없이 더 간편하게 즐길수 있었다. 과학관에서는 그림그리는 로봇을 만들었는데 커다란 종이컵에 싸이펜을 끼우고 모터를 연결하여서 모터의 힘으로 움직이는 로봇이었다. 그림그리는 로봇은 우리가 만들기엔 조금 어려웠지만 힘들게 만든만큼 만들고나서 뿌듯했고 그걸 통해서 새로운 기술을 알게 되면서 더 호기심이 커졌다. 그리고 그것이 성공하면 또 다른 호기심이 생기고 계속 반복하다보면은 로봇만들기에 푹빠지게 된다. 그럴수록 나의 관심은 커지고 알수 있는것도 점점 많아지게 될것이다. 로봇만들기를 한뒤 점심식사를 하였고,로봇만들기를 하면서 집중을 하였는지 배가 고팠다. 점심은 기대이상으로 맛있는것이 나와서 좋았다 여러가지로 새롭고 즐거운 경험이었다. 집에 돌아온뒤 그 로봇을 가지고 새롭게 펜을 끼워보기도 하고 모터에 다른 물체를 끼워보기도 하면서 새로운 방법으로 놀았다.
부산과학관은 내가 생각하기에 좋은곳이고 다음에도 다시 와서 즐겁게 놀다 가고 싶다. 다시 올때마다 새로운 지식을 얻을수 있을것 같아서 기대가 많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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