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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친구 삼례'를 읽고
작성자 김서율 등록일 2018.05.01

  내가 읽은 책은 '내 친구 삼례'라는 책이다.

  우도에서 사는 영순이가 육지에서 건너온 삼례를 만나 서로 친해지는 내용이다.

  가장 기억에 남는 부분은 영순이가 넘어져서 무릎이 돌에 까여 피가 날 때 삼례가 영순이를 업고

보건소까지 간 것이다.  왜냐하면 삼례가 친구인 영순이를 돕는 모습에서 뜨거운 우정을 느꼈기 때문이다.

  영순이는 삼례가 자기보다 모든 것을 더 잘해서 쌤냈지만 이번에는 고마워 헀을 것이다.

  그리고 아무도 하지 않겠다는 일을 삼례가 하는 것을 보니 삼례는 듬직한 친구라는 생각이 들었다.

  마지막에 영순이 이모가 삼례 생일날 삼례의 동생을 선물로 데려온다.

  정말 친구를 위하는 마음이 아니었다면 그런 생각은 하지 못했을 것이다.

  삼례는 얼마나 기뻤을까?

  나는 동생이 없어도 그 마음이 느껴졌다.

  영순이와 삼례가 앞으로도 계속 가족처럼 지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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