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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할머니"는 꽃할머니가 열두세살 무렵에 언니와 함께 일본군에게 잡혀가 위안부가 된 상황을 적어놓은 책이다. 이 책에는 책을 읽는 사람이 잘 이해할 수 있도록 적어놓은 것 같다. 하지만 위안부 할머니들의 이야기와 고통을 모두 이해하지는 못했다. 그래서 나중에 커서 이 책을 다시 읽는다면 어릴때 보다는 더 잘 이해할 것 같아서 이책을 20대의 사람들에게 추천한다. 왜냐하면 사람들이 지금 평범하게 아무 일도없이 살아갈 수 있는 게 위안부 할머니들 덕분이라는 것을 깨닫게 해주고 싶기 때문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