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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한 고양이와 쥐가 있었다. 그 고양이의 이름은 왁다 쥐의 이름은 다다 였다. 고양이와
쥐는 책을 엄청 소중하게 여겼다. 그래서 틈만 나면 책을 보고는 했다. 그중에서도 고양이와
쥐가 제일 아끼는 책은 빨간 가면이라는 책인데 그 빨간 가면이라는 책이 없어졌다. 그래서
고양이와 쥐는 그래서 그들은 도둑을 무찌르기 위해서 칼과 가면,망토를 두르고 책속으로
들어가서 도둑을 찾아 나서는데 책이 열리는 나무라는 것을 찾았다. 그래서 고양이와 쥐는
빨간 가면이라는 책을 찾고 있었는데 나무가 울고 있었다. 나무가 아파 너무아파 라고 말했
다. 더이상 책을 못 맺을 것 같아...... 왁다는 털썩 주저앉았다. 그래서 쥐와 고양이는 모험을
떠난다.
